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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GLOBAL-COP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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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26일 중회의실에서 4대악 근절 및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다문화 치안봉사단 ‘GLOBAL-COP’ 발대식을 가졌다.
 
다문화치안봉사단(단장 에끼나)은 베트남, 몽골, 태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8개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 예방 교육 통역 지원 및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여성 방문 상담 활동, 4대악 근절 홍보지원 등 경찰 협력 치안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고창경 김포서장은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김포 경찰과 함께 서로 힘을 모아 지역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에끼나 다문화 치안봉사단장은 “작은 능력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실질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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