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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달뫼마을 사람들’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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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6일 협력을 통한 생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통진읍 동을산리 소재 마을기업인 ‘달뫼마을 사람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시는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을기업 생산물 소비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고, 마을기업 ‘달뫼마을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전통된장 제조로 관내 선(善)순환 경제활성화에 노력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달뫼마을 사람들’은 전통된장과 간장을 판매하는 곳으로 2008년도에 장독대 15계좌 분양을 시작으로 2011년도 마을기업에 선정되면서 장독대 분양수를 300계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서 경작하는 콩을 소매가로 수매해 마을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마을사람들과 함께 된장을 제조함으로써 농한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임종광 경제환경국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달뫼마을 사람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명선 달뫼마을사람들 대표는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믿고 살 수 있는 전통된장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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