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날 캠페인 전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8일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여러 단체 및 시민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양성평등위원들이 현안을 공유하고 대안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포성폭력상담소는 젠더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사우역 사거리에서 성범죄 인식 제고 캠페인과 함께 비동의강간죄 개정 관련 피켓 거리 행진을 벌였다. 

김포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는 제38회 한국여성대회에 참가해 여성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으며 여성의 날을 기념는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김포여성의전화는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생태계와 함께하는 여성들’을 주제로 시민 대상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