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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초 정가은, 전국체전 리듬체조 초등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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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량으로 스포츠 스타 순항 시작... 김윤희 코치 지도


김포초등학교 6학년 정가은 선수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리듬체조에서 종합 1위로 금메달을 거머줬다.


24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리듬체조 여자 13세 이하부에서 정가은 선수는 후프, 볼, 곤봉, 리본을 합해 개인종합 84.25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후프, 볼, 곤봉, 리본 4종목 모두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정가은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연습과 대회에 제한이 너무 많아 아쉬웠는데 초등학교 마지막 체전에서 우승해서 무척 기쁘다. 항상 뒤에서 독려해 주시는 김윤희 코치님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꾸준히 기술 및 정신력 훈련을 한 게 큰 도움이 됐다. 올해 남은 대회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리듬체조계를 이끌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위재옥 교장은 “김포를 대표하는 스포츠 꿈나무 정가은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앞으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정가은 선수의 금메달은 2023 김포교육지원청 소속 전국소년체전 선수단에게 돌아온 첫 메달로 김포 체육계에 매우 뜻깊은 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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