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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달달 인문학... 양곡도서관 ‘타로랑, 인문학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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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월의 달달인문학 양곡도서관 타로랑 인문학이랑.jpg


‘타로 스퀘어’ 민혜련 작가와 타로의 탄생과 역사 알아보며 인문학의 세계로


    

김포시립도서관(관장 이연화)은 지난 2월부터 매월 관내 공공도서관들에서 다양한 주제로 ‘달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가운데 7월의 ‘달달인문학’을 맡은 양곡도서관에서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총 4회기에 걸친 ‘타로랑, 인문학이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로랑, 인문학이랑’은 도서 ‘타로 스퀘어’의 저자인 민혜련 작가와 함께한다. 서양 문화와 오랜 시간 함께한 하나의 오브제인 타로의 탄생과 역사를 알아보며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가운데 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31-518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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