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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 사랑의 밥차에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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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이 2일 통진읍 마송공영주차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사랑의 밥차’에 쌀 200kg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포금쌀은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에 쓰이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될 예정이다.


상반기 사랑의 밥차는 6월 23일 하성면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며 하반기 사랑의 밥차 운영은 9월과 10월 진행된다.


박호연 조합장은 “힘들어하시는 이웃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실 센터장은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고 계신 신김포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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