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포토
HOME  > 중부데일리TV > 포토

강화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 마리 방류

컨텐츠 정보

본문

20240404_114222.png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가 3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가량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


점농어는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데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 철에 각광 받는 어종이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민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어린 점농어 약 178만 마리를 인천 앞바다에 지속해서 방류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점농어 방류를 비롯해 올해는 꽃게, 갑오징어 등 7종 총 36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생산된 종자들은 강화군·옹진군·중구 해역 등 서식 환경이 적합하고 관련 어업이 이뤄지는 지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토 90 / 2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