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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방위대원 3,000여명 대상 민방위 보충교육 및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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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024년 민방위대원 대상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을 상반기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 3,000여명대상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시청 내에 있는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실시했다.


시는 민방위교육을 통해 민방위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방위사태에 대비한 응급처치, 화생방, 지진, 교통안전 교육 등 실전체험훈련으로 정예 민방위대 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 마지막 보충교육은 10월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불참자에 대해 별도로 통보할 예정으로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철거에 따라 김포시에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스케이트장을 유치했을 때 효과 1조2천5백원의 지역경제파급, 약4천여명의 취업유발 효과에 대한 영상자료를 활용 홍보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북한의 안보 위협이 매우 증가되고 있다”며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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