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복지
HOME  > 뉴스종합 > 복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 하성면 마곡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지난 26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성면 마곡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마곡리 치매안심마을은 2021년 6월 설치되어 그간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벽화조성, 화장실 안전바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치매안심마을 지정·우수 기준 도입에 따라 올해 1월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승인받았다. 


마곡리 운영위원회는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하성파출소, 하성119 안전센터 등 공공기관과 이장단, 노인회 등 주민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금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치매현황 ▲김포시 치매관리사업 ▲치매안심마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10월에는 마곡3리 마을회관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전산화 인지게임, 스마트테이블 및 밸런스 게임, 추억의 사진관 등 유익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점차 높아지고 북부권 5개 읍면은 특히나 노인인구가 많은 만큼 앞으로 단계적으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복지 273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