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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도의원, “제2경춘국도 건설, 경기 동북부 균형 발전의 핵심... 국비 확보, 도비 지원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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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가평 도의원.png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지난 11월 28일 제37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2경춘국도 조기 착공과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특히 제2경춘국도 건설 사업이 경기 동북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5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사업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사업비 증액으로 인 예비타당성 조사 재검토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속한 착공을 위한 국비 확보와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임 의원은 또 김동연 지사가 추진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에도 불구하고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 동북부 접경지역의 소외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가평군의 경우 의료 시설 부족 문제가 심각한데 김 지사가 약속한 의료 선진화 정책에서 가평군이 배제됐다며 문제를 삼았다.

 

임 의원은 김 지사에게 소외된 접경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기 동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은 오랫동안 이중의 규제와 부족한 지역 인프라 속에서 소외당해 왔다"며 "김 지사의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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