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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자활센터, 구래역에 신규 카페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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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자활센터 내년 1월 1일 구래역 인근에 신규 카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창업할 카페는 몇 달 전부터 면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선정한 곳으로 구래역 초역세권에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김포자활센터는 기존에 운영했던 애기봉 우디움 카페는 출퇴근 문제로 자활참여자 모집이 불가능해 지난 8월 자체적으로 사업단을 종료했다.


구래역 카페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장소를 최우선으로 선정해 더 많은 참여자들이 일자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자활센터는 현재 운양동과 통진읍에 편의점 두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살려 취·창업 기술을 익힐수 있는 카페를 계획하여 매일 8명의 자활참여자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 이전을 추진했다.  


이번 구래역 카페는 자활참여자들의 접근 편리성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매출까지 고려한 결정으로 자활참여자들의 취·창업을 위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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