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주민자치센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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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동은 1일 에어로빅 1반의 개강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에어로빅 1·2반, 요가, 컴퓨터(기초반) 3개 과목 4개 반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2일 서예(한문), 7일에는 노래교실이 각각 첫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류준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첫 수업 시작반을 찾아 “앞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귀담아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치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금번 자치센터 개강을 준비하는 동안 위원들의 단합된 봉사정신을 보니 장기동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민자치센터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한 위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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