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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교동면, 모내기 한창... 해병대원도 대민 지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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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모내기 농가 격려 방문 (2).jpg


조현미 인천 강화군 교동면장이 모내기 철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농민을 격려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교동면은 이번 주 중 총 경지면적의 30% 이상이 모내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병대는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매일 60여 명 이상의 장병들이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 농민은 “모내기에 맞춰 적기에 비가 와 물 걱정을 덜었다”면서 “더불어 군부대 지원으로 일손까지 보탤 수 있어 걱정 없이 모내기를 할 수 있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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