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말N
HOME  > 주말N

[주말엔] 시암리 철책길 걷고 애기봉 관람하세요

컨텐츠 정보

본문


3.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개방.jpg


4월 21일부터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이 시작돼요.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 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 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5시간 정도 걸려요. 

 

민간인통제선 안의 철책길을 걷고 애기봉 전망대에서 조강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바라보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 또 분단의 아픔을 돌아볼 수 있어요.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평화의 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두루누비’에서 온라인 신청하시면 돼요.

 

테마노선 프로그램 참가는 신분 확인절차를 거치고요. 참가비는 1만 원인대 각 지역의 특산품으로 환급해드리니까 사실 내는 돈은 없어요.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김포시를 포함해 고양, 파주, 연천, 강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으로 10개 지자체 11개 코스에요. 

 

여름철 아주 더운 7~8월 혹서기에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아요.

 

한강 최남단을 걷는 기회는 드물어요. 혼자 또는 친구, 가족과 함께 걷고 또 전망대에서 한강하구의 속 시원한 경치도 잊지 못하실 거에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9 / 15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