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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5월 송도에서 드론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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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의 야경.jpg


4~6월 2층 버스 쉐푸드 버슐랭도 운행



부산이 아니어도 5월 인천에서 밤하늘의 드론쇼를 볼 수 있다.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의 밤 관광 콘텐츠가 풍성해진다.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쉐푸드 버슐랭 등 다채로운 야간관광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개항장, 월미도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그 서막을 알리는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5월에 펼쳐진다. 


드론쇼는 5월 3(수), 13(토), 17(수), 27일(토) 4번에 걸쳐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와 하늘을 수놓는다.


이날 500대의 불꽃 드론과 수상 드론, 수상 무대 퍼포먼스 등 환상의 쇼가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한다. 

 

특히 5월 17일 '2023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와 연계해 1,000대의 드론이 함께 하는 음악공연이 열린다. 송도와 개항장, 월미도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5월 27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걸으면서 야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송도마블워크(songdo marble walk)’도 체험할 수 있다.


인천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2층 버스에서 즐기는 무빙 다이닝 ‘쉐푸드 버슐랭(Chefood 버슐랭)’도 유치해 4월부터 6월까지 정식 운행한다.


쉐푸드 버슐랭은 2층 버스 안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면서 도심의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이색 레스토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즌1을 서울에서 운영해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시즌2는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인천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하며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쉐푸드 버슐랭은 4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런치와 디너 2회로 운영된다.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출발해 청라호수공원을 거쳐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지는 코스의 야경을 감상하며 달리고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쉐푸드 내부.jpg

 

‘쉐푸드 버슐랭’ 버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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