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람들
HOME  > 사람들

김포경찰서, 이정윤 씨에게 감사장... 폭염에 수일 간 방황하던 치매 독거노인 신고·보호조치

컨텐츠 정보

본문


감사장.jpg

 

감사장3.jpg


김포경찰서는(서장 박종환) 16일 대곶면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사무실에서 노인학대 신고조력인 활동 우수자 이정윤 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정윤 씨는 지난 7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일 간 대곶면 일대를 방황하던 치매 독거노인을 조기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민·관·경이 협력하여 쉼터 입소 등 피해자를 적극 보호조치했다.


감사장을 받은 이정윤 대곶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은 “경찰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김포경찰서는 관내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신고조력인 제도를 지속 운영하며 노인학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3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35명의 신고조력인을 위촉·운영 중이다.


-김포경찰서 제공 보도자료

 

 

#김포 #경찰서 #폭염에 #수일 #방황하던 #치매 #독거노인 #신고 #보호 #조치한 #이정윤 #씨에게 #감사장 #대곶 #행복마을 #관리사무소 #경기 #학대 #신고 #조력 #임명 #명예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1 / 1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