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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완수 중부일보 회장 별세... 18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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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담 임완수 회장.jpg

 

임완수 중부일보 회장이 16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82세.


1941년 2월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청주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중부일보를 창간한 뒤 정열적으로 경영하며 괄목할 만한 발자취를 남겼다.


고인은 수원시 시정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테니스협회 회장, 새마을운동 경기도지부 회장, 오담장학회 이사장, 오담도서보급운동본부 이사장, 신경기운동중앙회 총재를 역임했으며 1994년 국무총리 표창, 1997년 새마을훈장 자조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랑 여사와 아들 임재율 전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딸 임승현 ㈜인아 대표, 자부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 사위 김우준 ㈜인아건설 대표가 있다.


고인은 이정랑 여사가 하성에서 교편을 잡아 김포와의 인연도 깊었다. 김포 인사들을 만날 때면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환담을 이어가고는 했다.  


빈소는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충남 공주시 중장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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