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김포아이사랑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 열어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남주)가 12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전통놀이 체험’을 주제로 3,500여 명의 어린이집 원아들과 ‘김포아이사랑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놀이 한마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북청사자놀이와 풍물놀이로 축하공연이 시작되고 떡매치기, 농경체험, 행주놀이, 전통의상 체험 등 27여가지의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했다.
아이들은 운동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행사를 즐겼으며 보육교사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썼다.
행사를 주최한 이남주 회장은 “전통놀이 체험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벗어나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김포시는 영유아들의 사회성과 정서발달을 위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행사에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