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김포점, 나눔 보따리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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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김포점은 2011년 4월 20일 개점 후 지금까지 주민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 약 6만점을 기증받아 수리 후 시중가격의 10~20% 가격에 판매했다. 발생된 수익금 등은 기금으로 조성해 소외계층을 지원해왔다.
이날 각 가정에 배달까지 참여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아름다운가게 김포점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우리의 환경을 보존해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 자체가 녹색성장실천 활동의 일환이므로 시민의 참여가 더욱 커지길 희망한다”고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나눔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포점은 사우동 공설운동장 내에 위치해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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