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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연진아~ 김포, 강화, 고양, 부천, 인천 봄꽃축제 정리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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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봄꽃 예측지도.jpg


개나리를 시작으로 서부 수도권의 봄꽃 향연이 시작됐다.


산림청은 올해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면서 김포, 인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은 3월 27일 개나리, 4월 6일 진달래, 4월 11일경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포의 경우 3월 23일부터 사우동, 북변동 등 시내에 개나리가 피기 시작해 올해 산림청의 봄꽃 만개 날짜 예측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산림청의 봄꽃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곳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가 대상이다.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가 시작됐다. 


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은 5월에 개화해 지역적 차이가 매우 크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포는 4월 8~9일 이틀간 금파로 일대에서 '계양천 벚꽃축제'를 연다. 또 4월 8일 양촌읍에서 '가현산 진달래 축제'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에서 '모담축제'가 손님을 맞이하고 9일 통진공영주차장에서 오전 12시 주민건강걷기와 오후 3시 벚꽃축제 등 '통진봄꽃축제'가 펼쳐진다. 


강화는 4월 15~23일 9일간 '고려산진달래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17~19일 사흘간 고려산 일대 진달래가 만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양은 4월 27일~5월 8일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국제꽃박람회'를 4년 만에 다시 연다. 


부천은 4월 1일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4월 8~9일 '도당산 벚꽃축제', 4월 15일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까지 봄꽃축제가 연이어 열린다.


인천은 4월 8~9일 이틀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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